머리가 나쁘면 적어놔야한다 머리가 나쁘면 적어놔야한다

19년 5월에 결혼해서 9월인가 갑작스런 이사까지해서 가구, 가전 후기를 남기기로 함. 먼저 가구 대부분 가구는 이케아에서 사서 조립해서 쓰고있음. 이케아 가구는 안움직이고 두고두고 쓸땐 튼튼한거같음. 근데 문제는 이사할때임. 이케아 가구는 이사할때 뭐 하나씩 빠지고 고장남... ㅠㅠ 티비다이, 소파, 협탁2개, 선반, 컴터책상 이정돈데 티비다이에 판 받치는 못 하나가 이사할때 빠짐. 그래서 이사후에 다시 박음 나무로 된 협탁은 뒷판못이 빠져서 덜렁거림. 그래서 얘도 못 다시 박음. 못도 이케아가서 새로 삼. 이케아 암막커튼 사서 새로 달았는데 역시나 좋음. 이케아 암막커튼 짱짱맨. 이케아꺼는 전동드릴이 있어야 할만함. 없으면 너무 힘듬 ㅠㅠ 행거는 그냥 철거하고 다시 설치하는거라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https://ddil-ddil.tistory.com/11 데스크탑 견적 이렇게 남편 데스크탑 견적을 내줬다. 2019.03 기준 내껀 1080이지만 남편껀 2080 내껀 메모리 16이지만 남편껀 32 탐이나지만 오래오래 열심히 재밌는 게임 같이 하자고 사줌 * 그래픽카드 : 그래픽카드 20 시리.. ddil-ddil.tistory.com 일단 상단 링크에 나와있는것과 같은 스펙임. 현재 6개월정도 씀. 걱정이었던건 그래픽카드 RTX20시리즈들이 불량율이 높다는거였는데, 다행히 아직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있음. 평일엔 평균 한시간정도 배그하고 주말엔 그이상 배그하는데, 발열이 어마어마함. 그래서 케이스 옆 유리면을 때어냄. 요즘 날이 쌀쌀해서 방이 금방 훈훈해짐 ㅋ.ㅋ 개이득.... 2080이 1080TI..

일단 나는 웹개발쪽 일을 하고있는 개발자임 사람을 한명 뽑으려하는데 신입 또는 중고신입정도 생각중. 왜냐면 연봉이 안쎄.....안쎈만큼 회사가 빡세진 않아서 나는 그냥 다니는중. 이전회사가 너무 쎘어.... 무튼 이리 저리 뽑다가 안뽑혀서 교육센터쪽에 연계해서 10명정도 이력서를 받았음. 다 7개월 java, jsp 이런 과정을 거친 분들이었음. 근데....기본적인 내용이 없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나니 두명밖에 남는사람이 없음..........잡코리아나 이런데로 받는것도 비슷한 비율로 기본적인 내용이 없는사람이 많음..... 여기 오기 싫음 이력서 내지마.... 나도 내업무시간 쪼개서 보는건데... 깃헙주소나 블로그주소 있으면 다들어가서 나름 소스도 좀 보고, 자소서 보고 이러면 오래걸리는데.......ㅠ..

드디어 제재가 풀렸다. 일주일이 넘게 걸렸다 ㅠㅠㅠㅠㅠ 배그 스팀 서포트에 문의글을 남겼고, 필요한 캡쳐본과 서류도 같이 보냈다. 해킹한 사람이 핵을 사용해서 제재가 가해진것을 확인하고 계정을 복구해줬다. 너무 오래 기다려따ㅜㅜㅜㅜㅜㅜ 근데 정보는 복구가 안되나봄 포인트 다 써버리고 캐릭터 외형도 다 바꿔버림 ㅠㅠㅠㅠㅠㅠ 스팀가드 꼭 핸드폰 인증으로 설정해놔야게따ㅠㅠ 그래서 메일계정도 폰인증 추가함... 해킹이 이렇게 무서운것임... 내 계정이 이렇게 쉽게 해킹 당할지 몰랐음 ㅠㅠㅠㅠㅠ 피씨방 안간지도 반년넘은거같은데... 마케팅 정보도 동의 안하는 사람인데... 비번에 대소문자 특문 다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담으로 롤 패치한다음에 오류가 너무 많음... 엄청 팅김 랙걸리고... 내컴터 좋은..

19일 해킹당함. 난 게임중이 아닌데 친구들이 너 게임하냐고 카톡이옴.스팀 로그인하려하니까 아이디 또는 비번이 안맞는다함.비번찾기함.내 메일계정이 바껴있음.... 비번 찾기 하려면 메일로 인증코드 받아야하는데 비번도 못찾고 막막해짐. 찾아보니 스팀배그 해킹당한 사람이 많음.메일로만 스팀가드 해놔서 그런사람이 대부분. 일단 스팀고객센터에 보니까 계정 해킹 관련된 부분이 있음.거기서 적으라는데로 적고 보냄.내용은 계정으로 처음에 썼던 이메일주소, 게임구매한 카드정보, 답변받을 메일 등을 입력하고 보내면됨.그러면 반나절뒤에 답변이 옴. 답변받을 메일주소 적은게 계정이 되며, 임시 비밀번호와함께.  그동안 전적보니까 해킹한새끼는 아주그냥 핵써가면서 치킨 여러마리 뜯고계심.같이하는 사람들 보면 중국인들같음. 개객..

셋째날은 프라하성! 느긋하게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점으로 컵라면에 햇반먹고 ㅋㅋ 숙소를 옮겼다. 첫날 간 숙소는 한국분이 하는 에어비앤비였는데 이쁜것보단 실속. 한국분께 프라하 정보도 들을겸. 이날 옮긴 숙소는 예쁜 숙소. 이것도 에어비앤비로 예약. 체코분이 하는 곳이었는데 대문안에 작은 정원이 있고, 건물이 디귿자로 있는곳이었음. 정원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예뻣고, 건물은 밖에서 볼땐 좀 낡았지만 안은 너무 예쁘게 리모델링 되어있었음. 그래서 일박에 가격이 좀 나갔음. 체크인은 오후에 된다그래서 캐리어만 맡기고 프라하성 가려고 트렘타는 곳으로 이동. 교통티켓은 트램이나 지하철, 버스타는 곳 주변에 릴레이라는 가게에서 주로 팜. 아니면 주변 담배파는 곳에서도 살 수 있고, 지하철 역 안에서도 살 수 있음..

원래 계획은 스냅샷촬영 - 숙소 - 하밸 - 점심 - 바츨라프광장 - 프라하 국립박물관 - 화약탑 - 시민회관 - 올드타운스퀘어 - 천문시계 - 저녁 - 까를교 및 자유시간 이거였는데.... 전날 저녁부터 비가 오고 다음날까지 비가 많이 올거라는 예보에 일정을 바꿈. 사진작가님이 비오니 오후로 촬영 시간을 변경하자해서 오전에 구경, 오후에 촬영으로 계획을 바꿈! 수정된 계획은 바츨라프광장 - 프라하 국립박물관 - 화약탑, 시민회관, 올드타운스퀘어, 천문시계 - 점심 - 숙소 - 스냅샷 - 숙소 - 늦은 저녁 - 까를교 비가와서 우산쓰고나감. 5월인데 비오면 쌀쌀해서 긴바지, 반팔, 가죽자켓입음. 바츨라프광장으로 구글맵 보면서 걸어감. 확실히 프라하는 좁다. 다 걸어다닐 수 있음. 돌길이라 발에 피로가 금..

준비편에 이어서 첫날편을 적어본다. 사진은 폰을 잃어버려서 나중에 추가해야겟다.... 1.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낮 12시 반인가 비행기 출발시간이었고 면세에서 미리 주문한거 살것들도 있고 아점도 먹고 갈겸 좀 일찍 도착했다. 8시 쫌 넘어서 도착했고 아점을 먹고 아홉시반쯤인가 수화물 보내고 면세 찾고, 면세 둘러보고 살거 사고 그러니까 대충 시간이 맞았다. 체코항공은 2터미널이다. 비행기 타고 출발! 직항인데 프라하까지 11시간 날라가야한다. 그중에 기내식 두번 간식 한번 나왔다. 체코항공 이코노미석에 기본 제공되는 물품은 담요, 이어폰, 작은 물 한통, 작은 쿠션, 치약칫솔, 일회용슬리퍼 정도? 자리에 따라서 추운자리 더운자리 편차가 좀 심했다. (프라하 갈땐 추웠고 올땐 더웠다. 옷은 둘다 트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