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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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살림 및 이사 후기기타/프라하 2019. 10. 8. 11:48
19년 5월에 결혼해서 9월인가 갑작스런 이사까지해서 가구, 가전 후기를 남기기로 함. 먼저 가구 대부분 가구는 이케아에서 사서 조립해서 쓰고있음. 이케아 가구는 안움직이고 두고두고 쓸땐 튼튼한거같음. 근데 문제는 이사할때임. 이케아 가구는 이사할때 뭐 하나씩 빠지고 고장남... ㅠㅠ 티비다이, 소파, 협탁2개, 선반, 컴터책상 이정돈데 티비다이에 판 받치는 못 하나가 이사할때 빠짐. 그래서 이사후에 다시 박음 나무로 된 협탁은 뒷판못이 빠져서 덜렁거림. 그래서 얘도 못 다시 박음. 못도 이케아가서 새로 삼. 이케아 암막커튼 사서 새로 달았는데 역시나 좋음. 이케아 암막커튼 짱짱맨. 이케아꺼는 전동드릴이 있어야 할만함. 없으면 너무 힘듬 ㅠㅠ 행거는 그냥 철거하고 다시 설치하는거라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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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기타/프라하 2019. 4. 25. 18:01
대부분이 처음일테니 금액이 얼마나 나오는지, 뭘해야하는지, 뭐가 더 나은지 잘 모를것이다. 나도 그랬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금액까지 자세히 적어보려한다. 이글의 기준은 2019년 상반기 서울 비강남권(영등포구나 구로구 이쪽) 기준이다. 나는 여자며, 내가 결혼관련된 비용을 다 냈다. 그래서 금액이 대충이라도 기억에 남는다. 1. 결혼식 날짜 4월, 10월 등 성수기에 황금시간대에 하려면 늦어도 반년전엔 계약을 해야한다. 그리고 반년전에 계약을 하더라도 성수기 점심시간은 최소인원이 많다. 결혼식 업체에선 성수기가 엄청 길다... 장사치들.. 무튼 성수기가 4,5월 10,11월 이때가 성수기인거 같고 11시(첫타임)은 비성수기일땐 150명 최소인원이었음 200명으로 올라간다. 내가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