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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별 추천 도서 및 전집
    육아 2025. 5. 30. 13:51

    30개월이 넘은 아들 취향만 반영된 도서 및 전집 후기를 남겨본다.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5.05.30 기준)

     

    1. 돌전

    사운드북 / 튤립책 / 헝겊책

     

    돌전에 보는 책은 무조건 하드보드지 같은 두꺼운 종이로 되어있는 책 또는 헝겁책으로 사야한다.

    일반 종이로 된 책은 찢는게 재미기 때문에.. 물고 빨고 먹기도한다.

    헝겊책은 자주 세탁&건조기 돌렸고 두꺼운 종이로 된 책은 소독티슈로 자주 닦아줬다.

    일반 종이로 된 책도 몇개 있었는데, 전체 종이가 다 테이프로 덕지덕지.. 일반 종이로 된 전집을 드리면서 심하게 많이 찢어진 책들은 버렸다.

     

    국민템 사운드북, 튤립책, 헝겊책은 많으니 아무거나 사도 다 괜찮다.

     

    2. 돌~두돌(12~24개월)

    추피

    https://link.coupang.com/a/cwwOVW

    출처 : 교보문고

    추피는 진짜 무조건 사는 것 추천! 책은 주로 깨끗한 책을 중고로 사는 편이어서 전집도 전부 중고로 구매했다.

    진짜 추피 지옥이다. 계속 읽어달라고 가져오는데 자기가 꽂힌 책을 일주일 내내 가져온다.

    책에 그려진 그림을 외우는건지.. 무튼 돈안아깝게 엄청 잘 본다.

    생활과 관련된 내용의 책이어서 내용도 괜찮았다.

     

    세돌 가까이 되니 추피 읽는 횟수가 현저히 적어져서 조만간 추피는 처분할 생각이다.

     

    바바파파

    https://link.coupang.com/a/cwwQTY

    돌즘 지나서 바바파파 시리즈를 중고로 구매했다.

    추피보단 내용이 살짝 더 많아서 추피랑 같이 보면 좋다. 초반엔 추피를 더 많이 보다가 추피가 지겨워지면 바바파파를 자주 봤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과 그림이어서 그런지 아들이 바바파파 캐릭터들 이름을 다 외웠다. 난 아직도 뭐가 뭔지 헷갈린다..

     

    3. 두돌~세돌(24개월~36개월)

    자연이랑

    https://link.coupang.com/a/cwwRdl

    자연이랑 책은 돌즘 중고로 구매했다. 자연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직접 만져볼 수 있는걸 좋아하지 책으로 보는건 흥미가 크진 않았다. 그런데 자연물을 책으로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책도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이 책은 유치원때까지 정보 습득하기 좋아보이긴해서 계속 가지고 있을 생각이다.

     

    내친구 과학공룡

     

    아이들이 왜?라는 물음에 같이 보기 좋은 책이다. 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내용이 들어있어서 좋아할만한 내용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두돌전엔 좀 어려운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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