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쁘면 적어놔야한다 머리가 나쁘면 적어놔야한다

회사 건강검진에서 녹내장 의심이란 결과가 나왔다.'가족력도 없고 30대이고 평소에 별다른게 없었는데...?'​ 24년 4월 9일 녹내장 첫 진단 ​24년 4월 9일 바로 회사 주변 안과에 갔고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브리딘플러스 1회용 점안액을 처방받아 1일 2회 한방울씩 점안해야한다.그것도 평생.... 뭐 그래도 어쩌겠어, 별 증상 없을 때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한다.​의사 선생님도 말하길 녹내장이 건강검진에서 나오기 힘든데 초기에 잘 왔다고 잘 관리하면 괜찮다고 해서 마음이 조금은 놓인다.​​ 약을 평생 넣어야한다니 ㅠㅠㅠ​​약은 평생 넣어야하니 좀 부담되긴한다. 4개월치 받으면 5만원정도 나간다.안과 갈때마다 검사해야해서 몇만원 나가고..(1년에 2회) 1년동안의 정기 점긴 + 약값 = 대..

가성비 책장 중 유명한 3가지 중 샘책장을 선택했다. (내돈내산!)​샘책장을 선택하기까지 어떤 고민과 비교를 했는지 남겨놓으려한다. 아래 표는 4단 기준이며 소르니아는 4단이 없어서 3단으로 비교했다.색상은 흰색 또는 아이보리만, 자재등급은 e0만 고려했다.​가격이나 배송비, 시공비, 배송편의 등 금액은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다. 자재등급가격배송비시공비단 수배송편의샘책장(한샘)e010만원 초반0(가격에 포함)0(가격에 포함)3,4,5단 존재배송&시공일 지정 가능구매한 그 주 토요일 배송 가능비비(소르니아)10만원 후반12,000원0(가격에 포함)3단만 존재배송&시공일 지정 가능토요일 배송은 무한 대기리뷰에 배송 관련 컴플레인이 다른 제품보다 많이 보이는 편칼락스(이케아)10만원 중반선택사항선택사항3,4,..

22년에 남자 아이 출산해서 키우고있다.미리 기록을 남겨둘걸 후회하면서 지금이라도 남기려고 끄적거려본다. 계획하에 임신을 했고, 산부인과 가서 날을 받아왔다.산부인과에서 날을 받으려면 생리예정일 삼주전쯤부터 산부인과를 가야한다. 그것도 일주일에 몇번씩.나는 운이 좋아서 삼일에 한번씩 산부인과가서 검사했는데, 세번째 가는 날에 날짜를 받았다. 임신테스트기에 흐릿하게 두줄이 보여서 바로 산부인과가서 피검사를 진행했다.피검사결과 임신이 맞긴한데 5주차는 되어야 초음파로 잘 착상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했다.병원에서 비타민 d와 엽산을 받아서 출산직전까지 쭉 먹었다. 임신 초기뿐만아니라 중기, 말기에도 그냥 평소처럼 지냈다. 대신 커피는 하루에 한잔만 먹었다. 그것도 연하게.하루 한잔의 커피는 괜찮다고는 하..

영양제 이것저것 챙겨먹긴하는데, 영양제 알약은 일반 알약에 비해 너무 커서 목에 자주 걸렸다ㅠㅠ한번 심하게 걸린 이후로 젤리형, 구미형 영양제만 먹고있다. 맛과 질감 후기를 남겨본다. 일단 나의 젤리 취향은 말랑말랑하고 잘 씹히는 식감을 좋아한다. 쫄깃한건 별로..하리보 곰돌이 젤리는 별로 안좋아한다. 너무 딱딱하고 쫄깃해서마이구미, 츕파츕스 도마뱀같이 생긴 젤리, 트롤리 지렁이 젤리 이런 종류의 젤리를 좋아한다. 1. 칼슘  병원에서 칼슘 잘 챙겨먹으라고해서 먹는 중이다. 골다공증과 정상 사이라서 먹는데, 칼슘도 많이 먹으면 결석이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골밀도 정상되면 그만 먹고싶다.칼슘 영양제들 공통적으로 맛이 좀 떨어진다 ㅜ   1-1. T-RQ 칼슘 + 비타민D    약간 서걱거리는질감이며 ..

몇년전에 꾸준히 블로그 하겠다고 만들었는데 몇년 못가고, 몇년동안 방치했었다. 며칠전 블로그 잘 살아있나 확인하려 들어왔는데, 그래도 꾸준히 조회되는 글들을 보고 뭐라도 내가 했었던 일들의 흔적을 남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동안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이직도하고 그랬는데, 다시 한번 블로그를 써봐야겠다. 전 회사보다 현 회사가 보안상 안되는 것들이 많아 블로그에 남기기엔 적절치 않지만....

한달에 한번은 정리하려했는데 벌써 12월이라니.. 1.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삼전만사다가 배당금을 조금 더 받기위해 삼전우만 사고있음. 뭐 꾸준히 오를만하다고 생각함. 큰 악재가 별로 없고 이익은 늘고있고. 중간중간 외인들이 왕창 팔때 출렁이면서 확 내려가는데 이럴 때 추가 매수. 저번에 6.8만원에 조급하게 삿다가 다음날 외인들이 엄청 팔아서 훅 떨어짐. 다시한번 느끼지만 조급하면 안됨.... 그래도 지금은 6.9만원이 넘었네 2. 신한지주 아 이건 3만원 넘기기 오래걸릴것같아서 어느정도 수익보고 3만원 직전에 팔았는데 지금은 3.4만원이 넘엇네.. 얘도 외인들 빠질때 추가매수 하면 좋을듯. 코로나 백신나오고 하면 4만원은 그냥 훌쩍 넘을듯 3. lg화학 얘는 전에 싹다 정리했었는데 60만원대에 다시 ..

0. 서버세팅을 해보자 서버를 하나 받았다. 기존에 오래된 서버를 새로운 서버로 옮겨야한다. 보안팀에서 아파치, 톰캣, mysql은 설치만 해서 주었다. 1. mysql 내 로컬에서 db툴로 접속해보기 root계정으로 접속한다. mysql 실행 - mysql 깔린 폴더에 bin 폴더로 이동한다. > mysql -- accesss denied for user root~~~ 이런 에러는 비밀번호를 같이 입력해야 접속이 된다는 뜻이다. > mysql -p -- -p를 붙이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mysql 계정의 비번을 입력하면 cmd창에 mysql>이라고 나오면 성공! 이렇게 서버 로컬에서 mysql 접속은 성공했는데 내 로컬에서 접속을 테스트 해봐야한다. 그런데... host is not allo..

0. Ar을 해보자 웹, 모바일에서 Ar을 하기위해선 Ar.js, 바빌론, threejs, letsee등등 여러가지를 이용해서 Ar을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그중에 무료이면서 사람들이 많이 쓰고, 이미지 트래킹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Ar.js를 선택했다. 개발자가 아니고 편하게 Ar을 하고싶다면 유료버전을 쓰는게 더 낫을것이다. 1. Ar.js 일단 예전에 qr코드나 마커로 Ar.js 써본적은 있어서 이미지를 마커로 사용할 수 있는지부터 살펴보았다. 이미지 트래킹으로 사용가능하다고 사이트에는 나오는데직접 해보자. 삽질을 좀 했다. 일단 Ar.js만 쓰면 안되고 Ar.js + Aframe.js 또는 Ar.js + three.js 둘 중에 선택해서 사용해야한다. aframe, threejs 둘 다 사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