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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VR 2019. 2.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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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을 개발관련해서는 처음 접해보니까 일단 아는거 중심으로 넓혀가보자


    AR은 마커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방식이 달라질것같음


    마커가 있는 방식은 뭔가 특정이미지를 인식하고 그 위에 그래픽을 올리거나 그런거 아닌가?


    마커가 없는 방식은 아이폰에서 치수재는 어플같은 느낌이 마커없는 방식 아닌가?


    정확하지 않으니 한번 찾아보자


    * 일단 AR 과 VR 의 차이를 알아보자

    AR은 증강현실, VR은 가상현실이라 불리는데 가장 큰 차이는 현실세계를 반영하냐 안하냐다. AR은 카메라로 현실세계를 비추면 그 위에 가상의 오브젝트가 뜬다. VR은 특수한 기계를 써서 현실세계와 차단한다. (특수한 기계는 HDMI라고 하는데 VR하는거 보면 눈에 뭐 뒤집어 쓰고 하지안나. 그거다 그거)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포켓몬고와 VR게임의 차이가 AR과 VR의 차이다. 뭐 요샌 그 중간단계도 있다는데 나는 일단 AR만 집중적으로 팔거니까 다른건 패스


    Augmented reality (AR) : 증강현실

    라이브 카메라 피드에 디지털 컨텐츠를 추가하여 사용자 주변의 물리적 세계의 일부인 것처럼 즉 실제처럼 보이게한다.


    얼굴을 기린처럼 보이게 한다던가 주변 물리적 세계 위에 겹쳐 놓을 수 있다. AR은 가구가 실제 거실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배치되는지 알려준다. AR시스템은 디지털 컨텐츠(예를 들면 가구)를 올바른 위치에 띄우기 전에 카메라가 비추는 곳이 어딘지 어디에 있는지 이해해야한다. 


    AR의 의미를 어렴풋이라도 알았으니 작동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사용자를 둘러싼 세계를 카메라가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보고있는 것과 관련된 디지털 컨텐츠를 표시할 수 있어야한다. 이 디지털 컨텐츠는 사실적인 방식으로 표시되므로 실제세계의 일부처럼 보여진다.(예를 들면 카메라를 통해 실제 위치에 가상의 가구를 놓을수 있는거처럼) 이것을 렌더링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어떤 그림이나 표식 위에 가상의 이미지를 띄우고싶다. 카메라로 그림이나 표식을 비추면 그것을 인식해 그림, 이미지의 3D 위치와 방향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초당 30프레임으로 작동하므로 카메라를 통해 보는 AR피드는 50ms 지연되지만, 뇌가 알아차리지 못한다.




    증강 현실이란 - Blippar


    (이미지 가져온 주소 : https://www.blippar.com/blog/2018/08/21/what-is-augmented-reality-and-how-does-augmented-reality-work)


    이미지처럼 시리얼박스에서 그래픽 요소를 올바르게 고정시키기위해 카메라에대한 위치, 방향을 알아야한다.



    AR방식을 어떤것으로 할것이냐를 정하기전에 사용자가 어떤 상호작용을 해야하는지 정확해야한다.

    카메라로 비출때 어떤내용을 표시해야하는가?

    그 내용을 사용자가 봤을때 어디에 넣어야하는가?


    1. 사용자가 보고있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할때, 이를 마커기반 AR이라 부른다.

    2. 표식없이 할 수있는 3D 증강현실 모델이 필요할때, 마커리스 AR이라 부른다.

    3. 도보 길찾기 또는 도로표지 같은 지역 정보를 제공해야할때는 사용자의 위치를 알아야하므로 위치기반 AR을 사용한다.


    1. 마커기반 AR : 디지털세계는 실제 셰계에 고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책의 어떤 특정 페이지에서 교육용 영상이나 이미지를 표시하고싶다. 그러면 카메라가 특정 페이지를 어떤 방식으로든 인식을 해야한다. 모든 페이지를 인식해서도 안되고. QR코드처럼 독특한 그림 또는 모양을 배치하여 카메라에 인식하게한다. (마커는 고유한 시각적 포인트가 충분하다면 어떤것이든 될수있다. 특히 모서리, 가장자리가 많은 이미지는 잘 작동한다. QR코드처럼!)


    2. 마커리스 AR : 사용자가 가상의 오브젝트를 움직인다.

    이케아 어플이 딱 마커리스 AR을 이용한 어플이다. 카메라로 공간을 비추고 그 공간에 내가 원하는 가구를 선택하면 그 가구가 그 공간에 들어간다! 유니크한 공간을 인식해서 가구가 들어가는게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곳, 아무곳이나 카메라를 비추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가상물체가 공중에 뜨는것처럼 보이는걸 의미한다. 3D 증강현실 오브젝트를 평평한 표면에 자동배치하는건 사실감을 높여줄 수 있긴하지만 무튼 뭐..


    3. 위치기반 AR : 가상세계가 실제공간에 있음

    포켓몬고가 위치기반 AR이다. 이 한줄로 설명 끝인거 같은 느낌.. 일반적인 설명을 하자면, 사용자가 해외를 나갔다고 생각해보자. 이길에 어딘지 모르겠다. 카메라를 켜서 길이나 주변 건물을 비춘다. 그럼 거리의 이름이 표시되고, 여기가 어딘지 보여진다면 위치기반 AR을 사용한것이다. 이걸 이용해서 AR용 네비를 만들수도있고 뭐..

    실제 세계에 고정된 가상물체에 정보를 배치하면, 물체의 정보를 나타낼수도 있다. 예를들면 피사의사탑을 카메라로 비추면 피사의 사탑의 정보가 나오는것처럼. 하지만 AR콘텐츠가 정확한 위치에 표시되게 하려면 기기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GPS나 핸드폰 나침반센서 같은 것을 이용한다.







    참고 : https://www.blippar.com/blog/2018/08/14/marker-based-markerless-or-location-based-ar-different-types-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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