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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는 근본적 이유 : 여유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할만큼 많지 않아서, 적금으로 1년 모았으니 이제 다변화해야할듯해서.

돈을 벌고싶은데 왜 주식을 하는가. 이직이나 투잡은? : 현 직장은 저녁있는 삶에 부합하는 직장. 비슷한 워라밸인데 급여가 더 높은곳으로 가기가 현실적으로 쉽진않음. 투잡도 워라밸을 유지하기 어려움. 낮은 이율로 적금으로는 수익률이 낮음. 일본처럼 마이너스 금리가 미래엔 될 가능성도 있다고봄. 펀드와 주식, 현물 등으로 다변화를 해야 죽은 돈이 안될듯해서. 돈을 묶어두기만 한다면 매년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때 작년의 백만원과 올해의 백만원은 같은 가치가 아니기때문. 물가상승률이 적금 이율보다 높기때문에 적금만하면 내가 모은 돈의 가치가 떨어짐.

 

나의 성향 : 원금손해나는 것을 싫어하며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의 성향. 항목마다 다르지만 물가상승률 높은 항목은 2프로 후반대. 최소한 적금이율이 3%는 되어야 돈의 가치가 유지되는것이 아닐까. 그런데 유지보다 조금 더 굴려보고싶은 마음이 들긴함.

 

현재 자산 상황 : 적금밖에 없음. 올해 처음으로 주식을 사보긴함.(없어도 되는 정도의 금액만)

 

미래 계획 :

적금 : 펀드 : 주식 = 5:2:3

 

노후자금은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연금저축보험보단 연금저축펀드로 준비하려고함. 수수료나 사업비에서 차이가 크며 유동성있게 내가 조정 가능함.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건 아파트 하나 사서 대출로 갚으면서 월세로 돌리면서 아파트 묵혀뒀다가 나중에 노후에 돈필요할때 팔아서 쓰는게 좋을듯 함. 하지만 지금 1가구 1주택으로 2주택이면 세금이 올라가고 지금도 대출금 갚고있어서 대출을 또 받아서 아파트 사기엔 무리.